한국 태국 2025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1차·2차전 중계 시청하기

2025년 봄, 배구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특별한 이벤트가 찾아옵니다. 바로 6년 만에 부활한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입니다. 한국과 태국을 대표하는 여자배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이 대회는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니지만, 이번에는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양국의 대표 선수들이 단순한 친선경기를 넘어, 세대교체와 새로운 스타의 탄생, 그리고 올림픽을 향한 도전의 무대를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팬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 플리마켓, 푸드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배구의 열기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열린 슈퍼매치, 그 뜨거운 현장을 미리 만나봅니다.

 

목차

 

한국 vs 태국 프리뷰

경기 일정

구분	일정
1차전	2025년 4월 19일(토) 오후 1:50, 화성종합경기타운 (중계: KBSN스포츠, 캐스터 강준형, 해설 한유미)
2차전	2025년 4월 20일(일) 오후 5:50, 화성종합경기타운 (중계: KBSN스포츠, 캐스터 신승준, 해설 이숙자)

참여 팀 소개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

▶ 감독: 강성형(현대건설)

▶ 주요 선수:

•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
• 임명옥(한국도로공사, 베테랑 리베로)
• 이고은(흥국생명, 세터)
• 김다은(한국도로공사), 이주아(GS칼텍스), 정호영(정관장), 정윤주(흥국생명) 등 신예 선수
• 이다현(현대건설), 한미르(현대건설), 염혜선(정관장), 박은서(페퍼저축은행), 오세연(GS칼텍스) 등 각 구단 대표 선수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

▶ 감독: 키아티퐁 라차타그리엔카이(‘국민감독’, 8년 만에 복귀)

▶ 주요 선수:

• 주장 타나차 쑥쏫(한국도로공사 소속, 아포짓)
• 핫타야 밤룽숙, 탓타오 늑장, 낫타니차 짜이샌, 돈펀 신포(일본 SV리그 활약)
• 젊은 피 위주의 세대교체 멤버, 2000년대생 다수
• 베테랑 깨우삔 까띠까(아웃사이드 히터), 나타니차(세터), 나티마(아포짓) 등

주목할 점

1. 6년 만의 부활, 한층 젊어진 양국 대표팀

• 이번 슈퍼매치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며, 양국 모두 세대교체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은 V-리그에서 활약한 신예와 베테랑이 조화를 이루고, 태국은 2028 LA올림픽을 겨냥한 젊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2. 올림픽을 향한 도전의 무대

• 태국은 키아티퐁 감독의 복귀와 함께 새로운 로드맵을 시작,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대회를 삼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신구조화로 국제 경쟁력을 시험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3.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 경기 외에도 플리마켓, 야외 콘서트, 푸드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18일에는 태국 감독이 직접 진행하는 유소년 아카데미와 미니게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4. 중계와 팬 서비스

• 두 경기 모두 KBSN스포츠에서 생중계되며, 전문 캐스터와 해설진이 배구팬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현장에서는 선수들과의 팬미팅, 사인회 등 다양한 팬 서비스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그 뜨거운 승부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놓치지 마세요!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중계

한국 vs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