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DAY2 중계 시청하기

아시아 최고의 육상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43개국,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아시아 육상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5월 27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대회는 구미를 뜨겁게 달구며, 선수들은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뜨거운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대회장 곳곳에는 응원 열기가 가득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져 구미를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5월 28일은 대회 2일차,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지는 DAY2의 경기 일정과 주요 참가팀, 그리고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DAY2 경기일정 및 상세정보

경기일정

시간	종목	성별	라운드/세부내용
09:00	10종 경기	남자	110m허들
09:40	10종 경기	남자	원반던지기
10:30	10종 경기	남자	장대높이뛰기
12:00	10종 경기	남자	창던지기
13:00	10종 경기	남자	1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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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메달수여식	여성	세단뛰기
16:47	10,000m	남성	결승
16:54	해머던지기	남성	결승

(※ 상세 종목 및 추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및 현자 안내를 참고하세요)

참여 팀 소개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3개국이 참가해 각국을 대표하는 육상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육상 강국은 물론, 카타르,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선수단이 구미에 입성해 사전캠프를 운영하며 컨디션을 조율했습니다. 각국 대표팀은 트랙과 필드, 로드 종목에서 최고의 기량을 겨루며, 신예 선수와 베테랑 스타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국: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종합 순위 상위권을 노립니다.
일본·중국: 아시아 육상 양대 강국으로, 매 대회마다 치열한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인도·카타르: 최근 급성장한 팀으로, 중장거리와 필드 종목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 스프린트와 점프, 허들 등에서 깜짝 스타가 나올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

역대 최대 규모: 43개국,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구미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 행사 중 최대 규모로 기록됩니다.
최신 인프라와 지원: 구미시는 대회 유치를 위해 50억 원 이상을 투자, 국제 수준의 경기장과 편의시설을 완비했고, 선수단을 위한 통역·이동·훈련 환경 등 전방위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예와 스타의 격돌: 아시아 기록 보유자,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스타 선수들과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들의 대결 구도가 흥미진진합니다.
문화와 스포츠의 만남: 경기장 주변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대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누구나 관람 가능: 입장권이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경기장을 방문해 세계 수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DAY2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