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구미 아시아육상대회 4일차 일정 및 중계 시청 바로가기

2025년 5월 3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4일차 경기가 펼쳐집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모인 육상 에이스들이 멋진 기록과 감동을 선사하는 이번 대회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도시 전체가 축제의 열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로,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와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특히, 4일차는 본선의 하이라이트가 집중되는 날로, 단거리 결승전, 이어달리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등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종목들이 한꺼번에 펼쳐집니다. 현장 관람객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많은 팬들이 생중계를 통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5월 30일 4일차 경기일정과 주요 참여 팀, 그리고 주목해야 할 점들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목차

 

경기일정 및 상세일정

경기일정 (4일차, 2025년 5월 30일)

아래 표는 공식 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요 경기만 정리한 예시입니다. 실제 경기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시간	종목(예시)	비고
09:00	경보 예선	-
10:30	장애물경주 예선	-
12:00	단거리(100m, 200m) 결승	남녀 모두 포함
14:00	높이뛰기/장대높이뛰기 결승	남녀 모두 포함
16:00	이어달리기(4x100m) 예선	-
18:00	중거리 결승(800m, 1500m)	-
20:00	필드 종목 결승(창던지기, 멀리뛰기 등)	-

 

※ 실제 경기일정과 종목은 대회 조직위원회 공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여 팀 소개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는 약 43개국이 참가합니다. 대표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주요 육상 강국이 대거 출전하며, 각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선수들이 명예와 기록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대한민국은 108명의 대표팀이 파견되어, 단거리, 장거리, 이어달리기, 필드 종목 등 다양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단거리와 이어달리기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도와 카타르, 바레인 등은 중장거리와 장애물경주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합니다.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열정이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만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주목할 점

1. 단거리 결승전의 하이라이트

• 100m, 200m 단거리 결승전은 대회 최고의 인기 종목으로, 아시아 최고의 스프린터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기록 경신과 메달 획득 여부가 큰 관심사입니다.

2. 이어달리기 예선

• 4x100m 이어달리기 예선은 각국이 팀워크와 스피드를 겨루는 무대입니다. 대한민국 남녀 이어달리기 팀의 호성적이 기대됩니다.

3. 필드 종목의 치열한 경쟁

• 장대높이뛰기, 높이뛰기, 창던지기 등 필드 종목에서는 각국의 에이스들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합니다.

4. 대회장의 열기와 축제 분위기

• 구미시민운동장은 최신 시설로 업그레이드되어 선수와 관중 모두가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드론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축제도 함께 진행되어 대회의 흥을 더합니다.

5. 온라인 생중계

• 경기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팬들도 유튜브 등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경기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4일차는, 아시아 최고의 육상선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입니다. 감동과 흥분이 가득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아시아육상대회 4일차 중계

이미지 출처 - 경북도민일보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4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