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탁구 일정 및 중계 시청하기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땀과 열정, 우정을 나누는 대한민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전라남도 목포를 중심으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41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그중에서도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스포츠로,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이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건강한 삶과 지역 간 화합,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4월 25일 오전 9:00, 목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탁구 경기는 각 시·도 대표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입니다. 전문선수와 달리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순수한 열정과 스포츠맨십이 빛나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어, 현장에 가지 못하는 분들도 중계를 통해 함께 응원하고 감동을 나누실 수 있습니다.

 

목차

 

경기 일정 및 상세 정보

경기 일정

구분	내용
대회명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탁구
일시	2025년 4월 25일(금) 오전 9:00 시작
장소	전라남도 목포실내체육관

• 대회 기간: 2025년 4월 24일(목) ~ 4월 27일(일), 4일간 종목별 경기 진행
• 개회식: 4월 25일(금) 목포종합경기장
• 폐회식 및 종합 시상식: 4월 27일(일) 목포 다목적체육관

※ 탁구 종목은 연령별(12세 이하, 15세 이하, 18세 이하,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참여 선수 소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탁구 경기는 전문선수가 아닌, 각 지역의 생활체육 동호인 중 시·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참가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가 자격: 해당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전문체육 선수 등록자는 참가 불가)
• 선수 선발: 각 시·도 종목단체에서 지역 대표를 선발
• 등록: 대한체육회 스포츠지원포털을 통해 선수 등록 완료자

최근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동호인 선수들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박재현(남악플러스), 황선홍(강진탁구), 윤여균(영암탁구), 임연주(목포티팅), 김은하(나주박민수탁구)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2025 강진청자배 등 여러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

• 생활체육의 진정한 축제: 전문선수보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승패를 넘어 건강, 우정, 화합의 가치를 나누는 현장입니다.
•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대표 선수: 12세 이하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생활체육 탁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경쟁을 펼칩니다.
• 탁구 저변 확대: 최근 강진청자배 등 전국 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800여 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참가할 정도로, 생활체육 탁구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이번 대회 역시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실력과 열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목포의 새로운 스포츠 명소 부상: 목포실내체육관 등 지역 체육시설에서 대규모 전국대회가 열리면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 전문선수 출전 제한: 전국체육대회와 달리, 전문선수는 참가할 수 없으므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순수한 경쟁이 펼쳐집니다.

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탁구 경기의 생생한 현장과 감동을 중계를 통해 함께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생활체육의 열정과 스포츠의 순수한 즐거움이 가득한 목포에서, 또 한 번의 멋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탁구 중계

이미지 출처 - SNS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탁구 경기